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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안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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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자동차’ 인재 2000여명 양성…3년간 343억원 투입 [경향신문]

정부가 미래 자동차 분야에서 일할 기술인재 2000여명을 3년간 집중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주관할 기관으로 서울대와 부산대, 전북대 등 전국 1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 사업에 2024년까지 3년간 총 343억원을 투입해 인재 2160명을 기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산업부와 교육부가 함께 하는 부처협업형으로 추진된다.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은 미래형 자동차 산업 특성에 맞는 융합교육, 기업・연구기관 산학 연계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학사 학위 과정이나 교육수료 과정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각 대학은 산학연 협력 취지에 맞는 강사진을 확보하고, 교육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수 있다. 또 현장 실습과 인턴십을 추진할 여건도 마련된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각 대학별 지원액은 3년간 약 18억원이다.


산업부는 미래형자동차 융합교육을 통해 학부생들의 경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기술역량을 익혀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산업계는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받는 선순환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재영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에 특화된 학사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가 지속적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